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대상, 조건, 지원내용, 신청방법)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대상 · 지원요건 · 지원내용 · 신청방법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7조인 '고용창출의 지원'에 따라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경우 근로자 1인당 80만 원을 지원받으며, 중견기업은 40만 원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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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이란?

2018년부터 시행된 적합 직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신중년 적합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1년간 최대 96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중년 구직자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증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 사회변화(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및 환경분야 직무도 포함되었으며 구인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장례지도사, 애완동물 미용사 등 직무를 추가 발굴하여 신중년의 원활한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대상, 지원조건, 지원내용, 신청방법)

 

지원대상

 

•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구직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고용한 기업
  • 신중년 적합직무* : 신중년의 특성 및 경력 등을 감안했을 때 신중년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하는데 적합한 직무를 말함

 

지원요건

 

• 채용조건 : 정규직 채용 (근로기간의 정함이 없는 무기계약)
• 고용유지 :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지원금 지급
• 지원한도 : 사업장 직전 보험 연도 말일 기준 피보험자수의 30%

 

※ 지원 제외 대상

• 이미 채용한 근로자
• 계획승인 후 고용하였으나 지원이 불가한 근로자 유형
  • 근로계약 기간을 정한 근로자
  •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액 미만의 임금을 지급받은 근로자
  • 비상근촉탁근로자
  •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
  • 고용 후 정년까지의 기간이 2년 미만인 근로자
  •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외국인 (다만 고용보험법 적용 대상인 거주, 영주, 결혼이민자는 가능)
  • 고용보험·건강보험·산재보험·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근로자
  • 1개월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인 근로자 (1주 소정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자 포함)
  • 재학생
  • 채용 당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자

 

 

지원내용

지원금은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근로자당 지급되며 최대 1년 동안 3개월 단위로 지원됩니다.

 

• 우선지원대상기업 : 근로자 1인당 80만 원
• 중견기업 : 근로자 1인당 40만 원

 

신청방법

 

• 오프라인 : 소관 고용복지공단(기업지원팀)에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신청 (우편 가능)
• 온라인 : 고용보험 누리집(www.ei.go.kr) → 기업 서비스 → 고용창출 장려금 →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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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과 같이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은 만 50세 이상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고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제도입니다.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외에도 앞으로 새로운 일자리 수요가 예상되는 분야에서 신중년 또한 도전할 수 있는 일자리를 계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업은 지원을 받기 위한 요건(특히 지원 제외 대상)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